담임목사 인사말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말미암은 팬데믹을 겪고 이제 포스트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았지만, 개인과 사회는 물론, 신앙공동체인 교회 역시 만만찮은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교회는 리더쉽이 교체되는 시기와 맞물려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 역시 분열과 갈등, 인구절벽, 환경과 기후 위기, 그리고 치유되지 못한 상처들로 인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가정도, 우리의 삶의 자리도 치유와 회복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치유의 첫걸음은 우리 안에 있는 갈등과 상처와 어둠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속은 곪아 터져 있는데, 겉에만 약을 바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말씀의 메스를 들이대어 속부터 짜내고 도려내야 합니다. 

다행히 치유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상처를 보인다면, 하나님은 온전히 우리를 치유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닿을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온전히 세워질 것이고, 가정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치유될 것이며, 우리 삶의 자리는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로 회복될 것입니다. 


2024년 이 일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의 소망과 기도위에 하나님의 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아침에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연 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담임목사 인사말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말미암은 팬데믹을 겪고 이제 포스트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았지만, 개인과 사회는 물론, 신앙공동체인 교회 역시 만만찮은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교회는 리더쉽이 교체되는 시기와 맞물려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 역시 분열과 갈등, 인구절벽, 환경과 기후 위기, 그리고 치유되지 못한 상처들로 인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가정도, 우리의 삶의 자리도 치유와 회복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치유의 첫걸음은 우리 안에 있는 갈등과 상처와 어둠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속은 곪아 터져 있는데, 겉에만 약을 바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말씀의 메스를 들이대어 속부터 짜내고 도려내야 합니다. 

다행히 치유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상처를 보인다면, 하나님은 온전히 우리를 치유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닿을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온전히 세워질 것이고, 가정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치유될 것이며, 우리 삶의 자리는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로 회복될 것입니다. 

2024년 이 일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의 소망과 기도위에 하나님의 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새해아침에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연 곤


54559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 73길 25-3 (부송동)

TEL. 063-833-4647  E-mail. ssmj2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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